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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라과이, 2021년 3월 대두 수출액 4억 7,000만 달러 기록
파라과이 Merco Press, La Nacion 2021/04/13
☐ 파라과이 관세청은 2021년 3월 대두 수출액이 110만 톤(t)으로 반등했다고 발표함.
- 파라과이 국가관세청(DNA, la Dirección Nacional de Aduanas)은 2021년 3월 대두 및 대두 파생상품 수출량이 110만 톤으로 반등해, 수출액 4억 7,440만 달러(한화 약 5,335억 원)를 기록했다고 발표함.
- 파라과이는 대두 및 대두 부산물을 2021년 1월과 2월에 각각 12만 5,967톤, 77만 9,554톤을 수출했으며, 수출액으로는 4,480만 달러(한화 약 503억 원), 3억 2,210만 달러(한화 약 3,622억 원)임.
☐ 파라과이 2021년 3월 대두 수출량은 전월 대비 크게 증가한 것임.
- 2021년 3월 파라과이 대두 및 대두 부산물 수출 실태를 살펴보면, 2021년 1월 대비 수출량은 779% 증가했고 수출액은 958% 증가한 것임.
- 그리고 이를 2021년 2월과 비교해보면 수출량은 42%, 수출액은 47% 증가한 것으로, 2021년 3월 한 달 수출액이 앞선 두 달 수출액 총액을 넘어서는 것임.
☐ 파라과이 2021년 대두 수출량은 전년 수준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됨.
- 예비 데이터(Preliminary data)에 따르면 파라과이의 대두 및 대두 부산물 수출이 앞으로 몇 달 동안에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.
- 하지만, 엑토르 크리스탈도(Héctor Cristaldo) 파라과이 생산자 조합(UGP, Unión de Gremios de la Producción) 총재는 2020년에는 대두 및 대두 부산물 수출 총량이 1,060만 톤이었는데, 2021년에는 900만~1,000만 톤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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