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동부유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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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코 정부, 2021년 경제 성장률 3.1%로 전망
체코 iDNES, Radio Prague International 2021/04/19
☐ 체코 재무부가 2021년 경제 성장률을 3.1%로 전망함.
- 4월 14일 체코 재무부가 2021~2022년 경제 성장률, 실업률, 정부 예산 적자 폭 등에 대한 전망치를 발표함.
- 체코 재무부는 2021년 체코의 경제 성장률이 3.1%를 기록하고, 2022년에는 3.7%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함.
- 2020년 체코의 경제 성장률은 코로나19로 인해 –5.6%를 기록했었음.
☐ 체코 재무부가 강도 높은 긴축 재정을 예고함.
- 체코 재무부는 2021년 체코의 정부 재정 적자 폭이 국내총생산(GDP)의 8.8%, 2022년에는 5.9%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함.
- 체코 재무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 지출이 늘어났지만, 앞으로는 긴축 재정을 통해 정부 재정 적자 폭을 서서히 줄여나가 2024년에는 4.2%까지 낮출 것이라고 밝힘.
- 알레나 실레로바(Alena Schillerová) 체코 재무부 장관은 소비세 조정, 글로벌 기업에 대한 세금 개정, 면세 대상 축소 등 전반적인 세금 제도 개편과 공직자 급료 동결, 공공기관 지출 축소 등으로 정부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힘.
☐ 체코의 실업률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.
- 체코 재무부는 2021년 체코의 실업률은 3.6%, 2022년의 실업률은 3.7%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함.
- 체코 재무부는 체코 경제가 회복되고 체코 정부가 코로나19 경제 위기로 인해 도입한 고용 안정 정책이 종료되면서 체코의 실업률이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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