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멕시코 재정부, 조세 간소화 및 개혁 방침 재확인
멕시코 Razon, El Financiero 2021/04/20
☐ 멕시코 재정부가 조세 간소화 및 개혁 방침을 고수한다고 발표함.
- 가브리엘 요리오(Gabriel Yorio) 재정부 차관은 조세 간소화 및 개혁 핵심이 유지될 것이라고 발언함.
- 가브리엘 요리오 차관은 자신의 6년 임기가 끝날 때쯤이면, 조세 수취액이 국내총생산(GDP) 대비 16%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임.
☐ 멕시코 재정부는 행정 간소화 및 탈세와의 전쟁을 통해 조세를 더 걷을 수 있다고 자신함.
- 가브리엘 요리오 차관은 납세자층을 확대하고, 조세 행정 요식 행위에 따른 비용을 낮추고, 조세 개혁을 위한 업무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힘.
- 가브리엘 요리오 차관은 탈세와의 전쟁을 선포하고, 디지털 경제에도 과세하여, GDP 대비 1~2%p 가량의 조세를 더 걷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함.
☐ 멕시코 재정부는 기존 세율을 높이거나 새로운 세금을 창설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힘.
- 가브리엘 요리오 차관은 조세 개혁이 단행되더라도 기존의 세금의 세율을 높이거나, 새로운 세목을 창설하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설명함.
- 가브리엘 요리오 차관은 조세 행정 지침을 마련하여, 징세 업무의 효율화와 행정 간소화를 통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발언함.
- 가브리엘 요리오 차관은 재경부가 2021년 GDP 성장 전망치를 4.6%에서 5.3%로 상향 조정했다고 덧붙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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