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튀르크평의회 사무총장, 인터뷰에서 평의회와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 언급
우즈베키스탄 Bright Uzbekistan, UzDaily 2021/04/21
☐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바그다드 암레에프(Baghdad Amreev) 튀크르평의회 사무총장이 우즈베키스탄 언론 매체인 브라이트 우즈베키스탄(Bright Uzbekistan)을 방문하여 인터뷰를 진행함.
- 이번 인터뷰에서 암레에프 사무총장은 향후 튀르크평의회와 우즈베키스탄의 협력 목표와 관련하여 언급함.
☐ 암레에프 사무총장은 튀르크평의회 회원국들과 우즈베키스탄이 청년, 관광, 스포츠, 경제 분야에서 긴밀히 교류하고 있으며, 특히 물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 중이라고 밝힘.
- 암레에프 사무총장은 물류 회랑 건설과 운영 협력을 통하여 회원국 간 물동량이 늘어나고 운송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고 언급함.
- 또한 현대 실크로드를 복원하여 회원국 간 교역과 관광을 활성화하여 회원국 간 협력에 기여할 것이라고 암레에프 사무총장이 첨언함.
☐ 튀르크평의회는 튀르크어 사용 국가 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형성된 국제기구임.
- 튀르크평의회는 튀르크계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 간 전방위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2009년 창립된 국제기구임.
- 현재 튀르크평의회 회원국은 아제르바이잔, 카자흐스탄, 키르기스스탄, 터키, 우즈베키스탄이며, 헝가리가 참관국(observer state) 자격으로 참여 중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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