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우루과이, 남미 국가 가운데 언론 자유 가장 우수
우루과이 Merco Press, Rio Times 2021/04/22
☐ 국경 없는 기자회에 따르면, 남미 지역에서 언론 자유 우수 국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.
- 민간단체인 ‘국경 없는 기자회(RSF, Reporters sans frontières)’는 남미 지역에서 언론 자유도 12위 안에 드는 국가가 전혀 없다고 발표함.
- 국경 없는 기자회가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, 브라질의 언론 자유는 111위로 추락해, 브라질이 언론 자유 탄압국을 의미하는 적색 국가 범주에 속함.
- 중남미 전체로 놓고 보면, 코스타리카와 자메이카가 각각 언론 자유 5위와 7위로 나타나, 중남미에서 유이하게 언론 자유가 보장되는 백신 국가 범주에 포함됨.
☐ 남미 지역에서는 우루과이의 언론 자유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.
- 한편, 남미 지역에서는 우루과이의 언론 자유도가 18위를 차지해 가장 높았으며, 수리남이 19위를 그 뒤를 이음.
- 국경 없는 기자회는 전 세계 130개국에서 언론 자유가 크고 작은 탄압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으며, 각국 정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을 빌미로 언론 통제에 나서고 있다고 비판함.
☐ 브라질에서는 기자 2명이 피살되는 등 언론 자유가 위협받고 있음.
- 국경 없는 기자회는 중남미 지역에서 베네수엘라(148위), 온두라스(151위), 쿠바(171위)의 언론 자유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힘.
- 국경 없는 기자회는 브라질의 언론 자유도 추락과 관련해서는 브라질 북동부 지역 바이아(Bahia)주에서 활동하는 기자 2명이 피살된 것을 언급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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