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파키스탄, 2023년까지 의회 디지털화
파키스탄 Business Recorder, Global Village Space 2021/04/26
□ 파키스탄 대통령이 파키스탄 의회 디지털화 프로젝트를 시행할 것을 지시함.
- 4월 21일 아리프 알비(Arif Alvi) 파키스탄 대통령은 무하마드 사디크 산즈라니(Muhammad Sadiq Sanjrani) 파키스탄 상원의장, 아사드 카이저(Asad Qaiser) 파키스탄 하원의장, 사이드 아미눌 하퀘(Syed Aminul Haq) 파키스탄 IT 및 텔레콤부 장관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 2023년 1월까지 파키스탄 의회의 디지털화 프로젝트를 시행할 것을 지시함.
- 이에 파키스탄 당국은 2021/22 회계연도에 프로젝트 관련 자금을 할당하기로 함.
□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파키스탄 의회의 효율성과 투명성 향상이 기대됨.
- 아리프 알리 대통령은 인터넷이 파키스탄에 막대한 사회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, 파키스탄 의회에도 디지털 혁신을 통한 변화를 가져올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.
- 아리프 알리 대통령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입법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이 향상될 것이라 기대감을 표명함.
□ 파키스탄 정부가 사회 각 분야의 디지털화에 힘쓰고 있음.
- 파키스탄 정부는 2018년 5월 국내 IT 산업을 육성하고 주요 서비스 분야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한 파키스탄 정책(Digital Pakistan Policy)을 발표한 바 있음.
- 이를 통해 파키스탄 정부는 농업, 의료, 상거래, 법률, 에너지, 공공 서비스 등 6가지 핵심 분야를 디지털화하여 국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, UN이 제시한 지속가능개발목표(SDGs,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) 달성에 이바지하고자 함.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| 이전글 | 인도,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 회복 위해 각종 인프라 프로젝트 적극 추진 | 2021-04-23 |
|---|---|---|
| 다음글 | 스리랑카, 3월 소비자 물가지수 전월 대비 상승 | 2021-04-26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