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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팔 상공회의소, 당국에 소득세 및 부가가치세 세율 인하 요청
네팔 myRepublica, The Rising Nepal 2021/04/28
□ 네팔 상공회의소가 당국에 소득세 세율 및 한도 개정을 요청함.
- 4월 25일 네팔 상공회의소(FNCCI, Federation of Nepalese Chambers of Commerce and Industry)는 네팔 당국에 2021/22 회계연도(2021년 7월~2022년 6월) 소득세 세율과 한도를 개정해 달라고 요청함.
- 네팔 상공회의소는 이와 같은 조치가 코로나19로 위축된 네팔 경제를 활성화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 주장함.
□ 네팔 상공회의소는 당국에 소득세 면세 기준 연 소득을 상향 조정해달라고 요구함.
- 네팔 상공회의소는 네팔 당국에 소득세 면세 기준 연 소득을 개인의 경우 70만 루피(한화 약 651만 7,000원), 부부의 경우 80만 루피(한화 약 744만 8,000원)까지 상향 조정해달라고 요구함.
- 현재 네팔에서 개인과 부부에 대한 소득세 면세 한도는 각각 연 소득 40만 루피(한화 약 372만 4,000원)와 45만 루피(한화 약 418만 5,000원) 수준임.
□ 또한 네팔 상공회의소는 정부에 소득세 및 부가가치세 세율을 낮춰달라고 요청함.
- 또한 네팔 상공회의소는 정부에 소득세 세율을 최대 25% 수준으로 낮출 것을 요청함.
- 현재 네팔 세율에 따르면 연 소득 200만 루피(한화 약 1,860만 원) 이상의 개인은 36%의 소득세를 납부해야 함.
- 한편 네팔 상공회의소는 당국에 부가가치세 세율을 기존 13%에서 10%로 낮춰달라고 요구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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