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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키르기스스탄·타지키스탄, 국경 지역 병력 철수 합의

키르기스스탄 / 타지키스탄 Deutsche Welle, Euronews 2021/05/04

□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이 국경 지역에서의 병력 철수에 합의함.
-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이 양국 간 국경 지역에서의 적대행위를 완전히 중단하고 분쟁지역에서 병력을 철수하는 방안을 합의함.
- 양국 간 이번 합의는 4월 30일 사디르 자파로프(Sadyr Japarov)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에모말리 라흐몬(Emomali Rahmon) 타지키스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루어짐.
- 한편 양국 정상은 5월 하반기에 직접 만나 국경 지역에서의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함.

□ 양국 간 군사적 충돌로 30명 이상이 사망자가 발생함.
- 4월 28일 키르기스스탄 남서부 밧켄(Batken) 주와 타지키스탄 북서부 수그드(Sughd) 주 접경지대의 이스파라(Isfara) 강 상류 지역의 물 문제를 놓고 양국간 군사적 충돌이 촉발된 바 있음.
- 양국 간 이번 군사적 충돌로 3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백 명의 부상자가 발생함.

☐ 페르가나 계곡은 소비에트 해체 이후 복잡한 국경으로 인해 국경 분쟁이 자주 일어나는 지역.
- 양국 간 군사적 충돌이 발생한 페르가나 계곡에서는 우즈베키스탄, 키르기스스탄, 타지키스탄의 수많은 월경지(exclave)와 복잡한 국경선으로 인해 갈등이 지속되고 있음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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