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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즈베키스탄, 중국으로 석류 수출 개시

우즈베키스탄 Produce Report, FreshPlaza 2021/05/04

□ 중국 관세청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중국으로의 석류 수입을 허가함.
- 4월 27일 중국 관세청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중국으로의 석류 수입을 허가함.
- 기존 중국은 우즈베키스탄에 대해 체리, 녹두, 메론, 고추, 꿀, 땅콩, 참깨, 건포도, 건조 살구, 호두 등 14종의 농산물에 대한 수입만을 허용하고 있었음.

□ 전 세계적인 석류 소비량 증가에 따라 우즈베키스탄은 석류 재배 면적을 지속 확대해 온 바 있음.
-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전 세계 석류 소비량이 24% 증가하는 등 최근 세계적으로 석류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으며, 2018년 기준 중국은 세계 최대의 석류 수입국임.
-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최대의 과일 및 채소 생산국으로, 특히 최근 몇 년간 우즈베키스탄은 수출을 위한 전략적인 목적에서 석류 재배 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바 있음.
- 특히 석류에는 고농도의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석류는 식품 이외에도 화장품 및 제약 산업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음.

□ 전문가들은 중국과 인도와의 정치적 긴장이 우즈베키스탄의 석류 수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함.
- 전문가들은 중국으로의 주요 석류 수출국인 인도와 중국 간의 최근 정치적 긴장 확대가 우즈베키스탄산 석류에 대한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 확보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언급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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