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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파라과이, 분기별 쇠고기 수출량 사상 최대치 기록

파라과이 Merco Press, U.S. Meat Export Federation 2021/05/07

☐ 2021년 1~4월 파라과이 국내 쇠고기 수출량이 분기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함.
- 파라과이 육류품질보건관리청(Senacsa)는 2021년 1~4월 사이 국내 쇠고기 수출량이 분기별 사상 최대인 11만 1,000톤을 기록했다고 발표함.
- 파라과이 육류품질보건관리청은 파라과이 쇠고기 생산 업계가 해당 기간 수출액 총 4억 9,572만 1,233달러(한화 약 5,574억 3,890만 원)를 달성했다고 덧붙임.

☐ 파라과이 쇠고기의 최대 시장은 남미 역내 국가 칠레인 것으로 나타남.
- 파라과이 육류품질보건관리청은 2021년 1~4월 사이 국내 쇠고기 생산 업계의 수출 실적을 교역대상국별로 살펴보면, 칠레(4,489만 4,115㎏)가 가장 많았으며, 러시아(2,828만 142㎏), 대만 921만 2,313㎏, 브라질 923만 5,350㎏, 쿠웨이트 250만 7,099㎏, 우루과이 214만 2,392㎏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힘.
- 에스테파니아 라테르사(Estefanía Laterza) 파라과이 수출입청(Rediex) 청장은 전 세계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대유행 관련 봉쇄 조치가 풀리면서 쇠고기 소비가 증가한 것이 수출 증대에도 도움이 됐다고 설명함.

☐ 파라과이 육류 업계는 새로운 시장에서도 판로를 개척하고 있음.
- 라테르사 청장은 국내 육류 업계가 우루과이 시장에 돼지고기 수출을 늘리는 등 육류 업계가 전반적으로 호황을 누린다고 덧붙임.
- 라테르사 청장은 파라과이 국내 쇠고기 막창이나 방광 부위가 동유럽 국가인 몬테네그로 시장에서도 판로를 열고 있다고 밝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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