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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년 4월 폴란드 구매자관리지수, 공급 제한과 물가 상승으로 전월 대비 하락
폴란드 bne IntelliNews, Forsal 2021/05/07
☐ 2021년 4월 폴란드의 구매자관리지수(PMI)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함.
- 5월 4일 경제 분석 기관인 IHS 마킷(IHS Markit)은 2021년 4월 폴란드의 구매자관리지수가 전월 대비 0.6포인트 하락한 53.7을 기록했다고 발표함.
- 구매자관리지수는 산업 관리자들이 향후 경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주는 지표로,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을 의미하고 반대면 경기 위축을 의미함.
☐ 폴란드의 구매자관리지수가 10개월 연속 호조세를 기록함.
- 폴란드의 구매자관리지수는 10개월 연속 50보다 높게 기록되었으나, IHS 마킷은 폴란드에서 공급 제한과 물가 상승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고 지적함.
- 한편 4월의 폴란드의 구매자관리지수는 2020년 8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기록한 것임.
- IHS 마킷은 폴란드에서 산업 수요가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면서, 수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, 폴란드 내수가 약한 상태라고 지적함.
☐ 2021년 4월 폴란드의 물가가 상당히 상승함.
- 폴란드 통계청(GUS)은 2021년 4월 폴란드의 소비자물가지수(CPI)가 전년 동기 대비 4.3% 상승했으며, 전월 대비 1.1%p 상승했다고 발표함.
- 폴란드 통계청은 2021년 4월 폴란드에서 에너지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28.1% 상승하면서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고 지적함.
- 폴란드에서 에너지 가격이 급상승함에 따라 폴란드의 산업이 영향을 받을 전망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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