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파키스탄,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서 물품 판매 개시
파키스탄 ARY News, Gulf News, Profit by Pakistan Today 2021/05/10
□ 아마존이 파키스탄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플랫폼에서의 물품 판매를 허용함.
- 5월 6일 압둘 라작 다우드(Abdul Razak Dawood) 파키스탄 총리실 무역·산업 자문역은 국제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(Amazon)이 자사 플랫폼에서 파키스탄 판매자들에 대한 물품 판매를 승인하기로 했다고 밝힘.
□ 파키스탄 당국은 파키스탄의 아마존 진출이 국산 제품 수출에 긍정적인 역할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.
- 압둘 라작 다우드 자문역은 파키스탄 판매자들의 아마존 진출이 파키스탄 제품의 수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, 이는 파키스탄 청년들과 여성 기업가들, 중소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기대감을 표명함.
□ 최근 파키스탄에서 전자상거래의 잠재력이 주목받고 있음.
- 사부르 말릭(Saboor Malik) 라왈핀디 상공회의소(RCCI, Rawalpindi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) 회장은 전자상거래 시장을 통해 파키스탄에서 2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으며, 향후 2년간 파키스탄 국내총생산(GDP)을 최대 400억 달러(한화 약 47조 4,000억 원)가량 늘릴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.
- 최근 파키스탄 정부는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전자상거래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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