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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스리랑카, 코로나19로 야외 피트니스 센터 설립 위한 자금 사용 보류

스리랑카 Daily Mirror, JustFIT.lk, Economy Next 2021/05/10

□ 스리랑카 당국이 피트니스 센터 설립을 위한 자금 사용을 보류하기로 함.
- 스리랑카 당국이 야외 피트니스 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할당한 자금 사용을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된 이후로 연기함.
- 스리랑카 당국은 500개의 야외 피트니트 센터 설립을 위해 6억 2,500만 루피(한화 약 35억 5,857만 원)를 할당한 바 있으나,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적절하지 않은 예산 할당이라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음.

□ 다만 스리랑카 당국은 코로나19 위기가 진정되는 대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입장임.
- 스리랑카 당국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운동선수들이 훈련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할당된 것이라며, 프로젝트에 할당된 자금은 그대로 보존될 것이라 밝힘.
- 스리랑카 당국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되는 대로 2021년까지 300개 피트니스 센터를 건립하고 나머지 200개 센터는 2022년까지 설치할 예정임.
- 스리랑카 당국은 이번 프로젝트로 10만 명에 달하는 스리랑카 시민과 5,000명의 운동선수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.

□ 한편 스리랑카 당국은 이번 프로젝트와 GS 스포츠와의 유착 의혹을 부인함.
- 스리랑카 당국은 이번 프로젝트와 스리랑카 스포츠용품 관련 기업 GS 스포츠(GS Sports)와의 유착 의혹을 부인함.
- 스리랑카 당국은 피트니스 센터 장비 구매를 위해 투명한 입찰을 진행할 것이라 밝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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