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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지리아 전국지역정부노조, 집권당 정치적 보이콧 의지 표명
나이지리아 today NG, Leadership Newspaper 2021/05/10
☐ 나이지리아의 전국지역정부노조(NULGE)는 2023년 선거에서 현재 집권 중인 민중민주당에 대한 보이콧 의사를 표했음.
- NULGE의 하킴 암발리(Hakeem Ambali) 노조장은 민중민주당이 지방 행정부 철폐 법안을 발의한 솔로몬 밥(Solomon Bob) 의원을 제재하지 않을 시 2023년 총선거에서 민중민주당 보이콧을 진행할 것임을 밝힘.
- 리버스(Rivers) 주 밥 의원이 발의한 중앙 집권 강화를 위한 지방 정부 폐지 법안은 국회에서 제 1차 독회를 통과했음.
☐ NULGE는 법안이 발의된 이후 법안의 통과를 막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옴.
- 암발리 노조장은 NULGE가 민중민주당에게 해당 법안에 대해 청원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중민주당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밝힘.
- 암발리 노조장은 민중민주당이 16년 동안 나이지리아에서 집권했음을 짚으며 밥 의원의 행보는 민주민주당의 정신에 위배된다고 비판함.
☐ 암발리 노조장은 2023년 총선거에서 민중민주당에 대한 국민들의 정권 심판을 예고함.
- 암발리 노조장은 2023년의 총선거에서 풀뿌리식 집단 동원을 통해 민중민주당에 대한 보이콧을 진행할 것임을 예고함.
- 암발리 노조장은 해당 보이콧은 야당인 모든진보당(APC)이 이번 민중민주당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밝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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