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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코 국립은행, 기준금리 동결...추후 인상 가능성 남겨
체코 Nasdaq, Reuters 2021/05/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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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체코의 기준금리가 또다시 동결됨.
- 5월 6일 체코 국립은행(Czech National Bank)은 2021년 5월 체코의 기준금리를 0.25%로 동결한다고 발표함.
- 앞서 로이터(Reuters)와 인터뷰한 12명의 체코 경제 전문가 전원은 체코 국립은행이 2021년 5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전망함.
- 체코 국립은행은 2020년 5월 기준금리를 1%에서 0.25%로 인하했으며, 이후 1년간 기준금리를 동결함.
☐ 체코 국립은행 총재가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함.
- 이리 루스노크(Jiri Rusnok) 체코 국립은행 총재는 2021년 체코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해야 할 수 있으며, 이와 함께 2021년도 하반기에는 기준금리 인상을 검토해야 한다고 발표함.
- 루스노크 총재는 적어도 2021년도 하반기에는 최소 한 번의 기준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면서 지금과 같은 초저금리가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임.
☐ 체코 경제 전문가들이 기준금리 인상을 확신함.
- 로이터와 인터뷰한 체코 경제 전문가 중 4명은 2021년도 3/4분기에 체코 국립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예상함.
- 같은 인터뷰에서 체코 경제 전문가 중 6명은 2021년 말 체코의 기준금리가 0.5%, 4명은 0.75%가 될 것이라고 전망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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