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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카자흐스탄, 우즈베키스탄 자동차 주요 수입국으로 부상

카자흐스탄 MENAFN.COM, Xinhua, KUN.UZ 2021/05/12

□ 카자흐스탄이 우즈베키스탄산 자동차의 주요 수입국으로 부상함.
- 2021년 1/4분기 카자흐스탄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총 8,260만 달러(한화 약 924억 8,722만 원)에 달하는 자동차를 수입했으며, 이는 우즈베키스탄 전체 자동차 수출액인 8,740만 달러(한화 약 978억 6,178만 원)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치임.
- 카자흐스탄 다음으로 우즈베키스탄산 자동차를 가장 많이 수입한 나라는 우크라이나와 아프가니스탄이었으며, 수입 규모는 각각 150만 달러(한화 약 16억 7,955만 원)와 130만 달러(한화 약 14억 5,561만 원) 수준이었음.

□ 카자흐스탄 시장에서 우즈오토 모터스가 약진하고 있음.
- 한편 지난 3월 기준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우즈오토 모터스(UzAuto Motors)에서 생산된 쉐보레 코발트(Chevrolet Cobalt)였으며, 카자흐스탄에서 판매된 신차 중 약 25%가 우즈오토 모터스에서 제작된 차량이었음.  

□ 2020년 3월 우즈오토 모터스는 카자흐스탄으로의 자동차 수출을 본격 개시한 바 있음.
- 1996년 대한민국의 대우자동차와 합작 투자로 설립된 우즈오토 모터스 공장은 2008년 미국 제너럴 모터스(General motors)에 인수된 후 GM 우즈베키스탄(GM Uzbekistan)으로 이름이 변경되었으며, 2019년에 다시 현 이름으로 사명을 교체한 바 있음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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