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투르크메니스탄, 중국과 에너지 및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추진
투르크메니스탄 CGTN, AKIpress 2021/05/12
□ 중국이 투르크메니스탄과 에너지 및 디지털, 항공우주 분야에서의 협력을 희망하고 있음.
- 5월 6일 시진핑(Xi Jin-ping) 중국 국가주석은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(Gurbanguly Berdimuhammedow)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2022년 중국과 투르크메니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싶다고 언급함.
- 시진핑은 천연가스 등 에너지 부문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싶다고 밝혔으며, 디지털 및 항공우주 분야에서의 협력 또한 추진할 것이라 밝힘.
□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할 의사를 밝힘.
- 이에 대해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에 대한 중국의 지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, 천연가스와 무역, 운송, 의료, 코로나19 등의 분야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할 의사가 있다고 밝힘.
□ 한편 투르크메니스탄은 중국으로부터 코로나백(CoronaVac) 백신을 도입함.
- 5월 9일 투르크메니스탄은 중국으로부터 중국 제약회사인 시노백 바이오테크(Sinovac Biotech)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도입함.
- 앞서 투르크메니스탄은 러시아로부터 스푸트니크 V(Sputnik V) 백신과 에피백코로나(EpiVacCorona)를 조달받았으며, 중국으로부터는 바이오백(Biovac) 백신을 공급받은 바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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