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짐바브웨, FDI 유치를 위한 투자에이전시 ZIDA 정비
짐바브웨 The Herald, The Chronicle 2021/05/12
☐ 더그 무낫시(Doug Munatsi) 짐바브웨투자개발에이전시(ZIDA) 총책임자는 에이전시의 구조 정비 완료를 발표함.
- 무낫시 총책임자는 ZIDA가 외국인직접투자(FDI) 촉진과 성장을 위한 주요 기관으로서의 구조적 정비를 마쳤다고 발표함.
- ZIDA는 짐바브웨에 대한 투자를 보호하고 촉진하기 위해서 투자 관련 국내법을 조율하도록 기획되었음.
☐ 짐바브웨는 제도미비로 인해 투자자들이 겪은 병목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투자촉진에이전시를 개혁했음.
- 짐바브웨는 2017년 이후 외국인직접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현지화경제법(Indigenisation and Economic Empowerment Act)을 폐지하는 등 다방면으로 개혁을 시도해왔음.
- 짐바브웨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액은 2017년 총 3조 4,900만 달러(한화 약 3,900조 원), 2018년 총 7조 4,500만 달러(한화 약 8,330억 원)을 기록함.
☐ 무낫시 총책임자는 ZIDA가 현재 특별경제구역에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힘.
- 무낫시 총책임자에 따르면 ZIDA는 특별경제구역에 대한 구체적인 가치제안을 개발하고 있음.
- 무낫시 총책임자는 이전처럼 특별경제구역만을 선포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으며 잠재적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가치제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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