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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집트와 프랑스 해·공군, 합동군사훈련 실시
이집트 Egypt Daily News, AllAfrica 2021/05/12
☐ 5월 9일 이집트군은 이집트와 프랑스의 합동 군사훈련이 실시되었다고 밝힘.
- 이집트의 서부 함대와 프랑스의 해군은 홍해에서 이집트군의 주도 하에 합동 해상 군사훈련을 실시했음.
- 이집트군은 이번 합동훈련으로 우방국이자 형제국인 두 나라 사이에 군사훈련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군사협력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.
☐ 이집트군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의 대규모 합동훈련에는 이집트와 프랑스의 해군과 공군이 모두 참여했음.
- 양국 공군은 이집트의 공군기지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했으며 이 훈련은 ‘람세스-2021(Ramses-2021)’로 명명됨.
- 이번 합동훈련에는 이집트의 사즘 엘파테흐(Sajm El-Fateh) 호위함과 유럽 항공모함 중 유일하게 원자력 추진을 사용하는 프랑스의 샤를 드골(Charles de Gaulle) 항공모함이 동원됨.
☐ 또한 5월 9일의 발표에서 이집트군은 이번 합동훈련이 이집트와 프랑스의 군사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라고 밝힘.
- 이집트군은 중동 지역에서 이집트가 프랑스와의 양자관계를 통해 공통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.
- 또한 이집트군은 이집트와 프랑스의 양자관계가 중동 지역에서 안전을 도모하고 지역의 안정화를 추구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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