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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년 4월 세르비아 인플레이션, 2.8% 기록
세르비아 bne IntelliNews, SeeNews 2021/05/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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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2021년 4월 세르비아의 물가가 전년 동기 대비 2.8% 상승함.
- 5월 12일 세르비아 통계청(Statistical Office of the Republic of Serbia)은 2021년 4월 세르비아의 소비자물가지수(CPI)가 전년 동기 대비 2.8% 상승했다고 발표함.
- 세르비아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지난 2년간 1~2% 사이를 오갔으며, 2021년 4월 세르비아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2019년 3월 이래 처음으로 2.5%를 초과함.
☐ 세르비아의 교통, 주류, 담배, 주거, 문화 비용이 상승함.
- 세르비아 통계청은 2021년 4월 교통 분야의 물가가 전년 동기 대비 5.7%, 주류와 담배 가격이 5.4%, 집, 수도, 전기, 가스 비용이 4.5%, 여가와 문화 비용이 4.4% 상승했다고 발표함.
- 같은 기간 식품, 주류 외 기타 음료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1.7% 상승했으며, 의류와 신발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0.1%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.
☐ 전문가들은 세르비아의 인플레이션이 큰 문제가 아니라고 분석함.
- 중동부유럽의 은행인 라이파이젠(Raiffeisen)은 세르비아의 2021년 4월 인플레이션이 세르비아 국립은행(National Bank of Serbia)이 당초 전망한 것보다 높게 나왔지만,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지적함.
- 라이파이젠은 세르비아 경제가 이제 회복을 시작했기 때문에 세르비아 국립은행이 현 1%인 기준금리를 조정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임.
- 세계은행(World Bank)은 2021년 세르비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을 평균 2.5%로 전망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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