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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팔, 5월 31일까지 항공편 운항 중단 조치 연장
네팔 The Kathmandu Post, The Economic Times 2021/05/17
□ 네팔 당국이 항공편 운항 중단 조치를 5월 31일까지 추가로 연장함.
- 5월 11일 네팔 당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5월 14일까지 시행될 예정이었던 항공편 운항 중단 조치를 5월 31일까지 추가로 연장하기로 함.
- 네팔은 국내에서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3일부터 모든 국내선 항공편의 운항을 중단했으며, 5월 6일부터는 국제선 항공편의 운항 또한 중단한 바 있음.
□ 한편 네팔 당국은 수도 카트만두 및 주변 지역에서의 봉쇄령을 5월 27일까지 연장함.
- 네팔 당국은 5월 12일까지 시행할 예정이었던 수도 카트만두(Kathmandu) 및 주변 지역에서의 봉쇄령을 5월 27일까지 연장함.
- 네팔 당국은 지난 3월 이후부터 코로나19 2차 확산의 조짐이 보이자 4월 29일부터 카트만두 및 랄리트푸르(Lalitpur), 박타푸르(Bhaktapur) 등 네팔 주요 도시에서의 이동을 제한했으며, 필수 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상점의 영업을 중단한 바 있음.
□ 네팔에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음.
-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(Worldometers)에 따르면, 5월 15일 하루 8,046명에 달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으며, 5월 15일 기준 네팔에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4만 7,704명에 달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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