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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이란, 국내 생산 개혁 예산에 약 76억 달러 할당

이란 Tehran Times, MENAFN 2021/05/18



☐ 이란 기획보조금기구(Iranian Organization of Targeted Subsidies) 오미드 하자티(Omid Hajati) 책임기관장은 국내 생산 지원에 약 76억 달러(한화 약 8,630억 원)를 할당했다고 밝힘. 
- 아야톨라 알리 카메이니(Ayatollah Ali Khameini) 이란 최고지도자는 2021~2022년을 생산 지원과 저해 요인 제거의 해로 명명한 바 있음.
- 하자티 책임기관장은 지원개혁계획의 수익으로 발생한 이번 예산이 개발 프로젝트와 수출 중심의 생산 업종 지원에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함. 

☐ 2010년 1월 5일 이란 국회는 지원개혁계획안을 통과시킨 바 있음.  
- 이란 정부는 지원개혁계획이 최근 50년 중 가장 규모가 큰 경제 개혁안이라고 설명함.  
- 지원개혁계획은 식품과 에너지에 대한 지원금의 80%를 선별적 사회복지제도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함. 

☐ 이란 언론사 테헤란타임즈(Tehran Times)에 따르면 이란은 2019년 미국이 대이란 제재를 다시 부과한 이후 제재의 경제적 여파를 축소하기 위해 노력해옴. 
- 지난 2년간 이란은 미국의 제재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생산 개선 및 발전을 추구함. 
- 테헤란타임즈에 따르면 이란은 자국 생산을 촉진시킴으로써 독립성을 높이고 석유 외 품목 수출을 증가시키고자 함.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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