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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아르헨티나, 2021년 4월 인플레이션 4.1% 기록

아르헨티나 Merco Press, Swiss info 2021/05/18

☐ 아르헨티나에서 2021년 1~4월 누적 물가상승률이 17.6%를 기록함.
- 5월 13일 아르헨티나 통계청(INDEC)은 2021년 1~4월 국내 누적 물가상승률이 17.6%를 기록했다고 발표함.
- 아르헨티나 통계청은 2021년 4월 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4.1%를 기록했다고 덧붙임.

☐ 아르헨티나에서 의료, 교통, 식음료 항목이 물가상승을 주도함.
- 아르헨티나 통계청은 2021년 4월 물가 상승률이 의류(6%), 교통(5.7%), 식품 및 음료(4.3%) 항목에서 가장 높았으며, 이는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함.
- 그러나, 아르헨티나 통계청은 식품 및 음료 물가는 전월(3월)의 4.6% 대비 소폭 하락한 것이라고 밝힘.
- 경제 전문가들은 과일, 채소, 육류 가격 인상 폭이 둔화하면서 식품 및 음료 항목의 물가 상승률도 다소 낮아진 것처럼 보이지만, 2021년 1~4월 누적 식품 가격 상승률은 18.7%로 여전히 높다고 지적함. 

☐ 아르헨티나 정부는 2021년도 물가상승률 목표 수준을 높게 설정한 바 있음.
- 한편, 아르헨티나 통계청은 2021년 4월 통신(0.5%), 여가 활동(0.5%), 교육(2.5%) 물가 상승률은 낮게 나타났다고 덧붙임.
- 마르틴 구스만(Martín Guzmán) 아르헨티나 경제부 장관은 2021년도 물가상승률 목표치를 29%로 높게 설정한 바 있음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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