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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키스탄, 코로나19 대응 위해 국내 발전소에서 의료용 산소 생산
파키스탄 Gulf News, ARY News 2021/05/20
□ 파키스탄이 국내 발전소에서 코로나19 응급 환자에 필요한 산소 생산을 추진하고 있음.
- 5월 17일 무르타자 와하브(Murtaza Wahab) 파키스탄 신드(Sindh)주 대변인은 신드주의 잠쇼로(Jamshoro) 지역 발전소가 전기 분해를 통해 의료용 산소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며, 보건 관계자들은 생산된 산소가 의료용으로 사용되기 적합함을 검증했다고 밝힘.
□ 이를 통해 파키스탄 당국은 26만 8,000리터에 달하는 의료용 산소를 생산할 예정임.
- 파키스탄 당국은 26만 8,000리터에 달하는 의료용 산소를 생산할 예정이며, 무르타자 와하브 대변인은 이러한 양의 산소가 잠쇼로 및 인근 하이데라바드(Hyderabad)에 위치한 공공보건시설 3곳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기에 충분할 것이라 기대감을 표명함.
□ 파키스탄 당국은 다른 발전소에서도 의료용 산소 생산을 모색하고 있음.
- 파키스탄 당국은 라크라(Lakhra)와 코트리(Kotri) 등의 발전소에서도 의료용 산소를 생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음.
- 사이드 무라드 알리 샤(Syed Murad Ali Shah) 신드주 총리는 파키스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산소를 긴급히 생산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동원할 것을 정부 관리들에게 요청한 바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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