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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필리핀 중앙은행, 새 결제 플랫폼 시범 운용

필리핀 Inquirer.net, The Payers, Manila Bulletin 2021/05/20

☐ 필리핀 중앙은행이 그동안 개발한 차세대 실시간 결제 플랫폼을 시범 운용하고 있음.
- 최근 벤자민 디오크노(Benjamin Diokno) 필리핀 중앙은행(BSP, Bangko Sentral ng Pilipinas) 총재가 새 실시간 결제 플랫폼 ‘필패스플러스(PhilPaSSplus)’를 민간 은행과 협력하여 시험 중이라고 밝혔음.
- 필패스플러스는 필리핀 중앙은행이 지난 2019년부터 프로젝트를 출범하여 개발하기 시작한 금융 결제 시스템임. 
- 벤자민 디오크노 총재는 지금까지 민간 은행에서 필패스플러스를 운용해 본 성과가 매우 성공적이라고 평가했음.

☐ 필패스플러스로 필리핀의 전자 결제 환경이 보다 빠르고 안전하며 효율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됨.
- 필리핀 중앙은행은 2021년 1/4분기 동안 필패스플러스의 결제 수용률(user acceptance)을 집중 점검했음.
- 또한 필리핀 중앙은행은 결제 정확성과 보안 등 결제 플랫폼이 갖추어야 할 핵심 기능을 은행과 기타 여러 기관을 대상으로 계속 시험하고 있음.
- 벤자민 디오크노 총재는 팰패스플러스로 대량의 금융 거래를 안전하게 처리했다고 하면서, 필패스플러스가 정식 가동되면 필리핀 금융 업계의 결제 서비스 속도와 정확도가 이전보다 크게 개선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음.

☐ 필패스플러스는 필리핀이 디지털 사회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됨.
- 벤자민 디오크노 총재는 디지털 사회에서는 전자 결제 시스템의 신뢰성과 속도가 매우 중요하며, 따라서 국가적으로 디지털 결제 플랫폼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음.
- 벤자민 디오크노 총재는 필패스플러스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자금이 필리핀 금융 시장으로 흘러들어 오거나 자금 순환 속도가 지금보다 빨라질 것으로 내다보았음.
- 또한 필패스플러스에는 금융기관이 수납한 세금을 각 정부 유관 부처로 자동 이체하는 기능과 같이 전자 결제 이용을 촉진할 수 있는 여러 추가 기능도 포함되어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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