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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키 대통령, 코로나19 피해를 본 기업에 일회성 지원금 지급 발표
튀르키예 US News, Daily Sabah 2021/05/20
☐ 터키 정부가 일회성 코로나19 지원금 지급 계획을 발표함.
- 5월 17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(Recep Tayyip Erdogan) 터키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이 줄어든 카페, 식당, 자영업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총액 46억 리라(한화 약 6,200억 원)에 달하는 재원을 마련했다고 발표함.
- 에르도안 대통령은 카페, 예식장, 테마파크 등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업체에 일회성 5,000리라(한화 약 67만 4,000원)의 지원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힘.
- 에르도안 대통령은 약 138만 명이 이번 정책의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임.
☐ 터키 정부가 수백만 명에게 코로나19 지원금을 제공함.
- 터키 정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약 377만 명이 코로나19 관련 고용 지원 혜택을 받았으며, 약 100만 명 이상이 실업 수당 혜택을 수령함.
- 터키 정부는 또한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약 281만 명에게 현금 약 550억 리라(한화 약 7조 4,242억 원) 상당을 지급했다고 덧붙임.
☐ 터키 정부가 천문학적인 규모의 코로나19 지원 정책을 집행함.
-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 정부가 2021년 말까지 총 1,040억 리라(한화 약 14조 385억 원) 가까이를 각종 코로나19 지원금을 위해 지출할 계획이라고 밝힘.
-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약 260억 리라(한화 약 3조 5,096억 원) 상당의 세금을 감면했다고 밝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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