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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파키스탄, 2020년 GDP 1.5% 감소한 것으로 추정

파키스탄 Dawn, Geo.tv 2021/05/21

□ 2020년 파키스탄 경제가 1.5% 위축되었다고 추정한 연구 결과가 발표됨.
- 파키스탄의 라호르 경제대학(Lahore School of Economics)이 발표한 최신 연구에 따르면, 2020년 파키스탄의 GDP가 1.5% 감소한 것으로 추정함.
- 이는 파키스탄 정부가 추정한 GDP 감소율인 0.4%에 비해 2020년 파키스탄 경제가 더 큰 타격을 입었음을 의미하는 것임.
-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71만 5,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추정됨.

□ 한편 2020년의 코로나19 위기로 파키스탄에서 극빈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.
- 한편 위 연구에서는 2020년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파키스탄의 약 250만 명의 인구가 극심한 빈곤에 빠졌다며, 파키스탄에서의 극빈층 인구가 2019년 전체 인구의 4.4% 수준에서 2020년 5.49% 수준으로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추정함.

□ 2021년 파키스탄의 성장률이 3%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.
- 파키스탄 언론 더 뉴스 인터내셔널(The News International)에 따르면, 2021년 파키스탄의 경제성장률이 3%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.
- 전문가들은 이러한 수준의 성장률이 파키스탄에서의 빈곤 퇴치나 실업률 감소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며, 이를 위해서는 6~7% 수준 이상의 성장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언급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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