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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제르바이잔, 2021년 1~4월 28억 달러 규모 무역 흑자 기록
아제르바이잔 AzerNews, MENAFN.COM 2021/05/21
□ 2021년 1월부터 4월까지 아제르바이잔이 28억 달러에 달하는 무역 흑자를 기록함.
- 아제르바이잔 국가관세위원회(SCC, The State Customs Committee of Azerbaijan)의 발표에 따르면, 2021년 1월부터 4월까지 아제르바이잔의 무역 흑자가 28억 달러(한화 약 3조 1,682억 원)에 달한 것으로 나타남.
- 4개월간 아제르바이잔의 무역 총액은 98억 달러(한화 약 11조 887억 원)에 달했으며, 이 중 수출액은 63억 달러(한화 약 7조 1,284억 5,000만 원), 수입액은 35억 달러(한화 약 3조 9,602억 5,000만 원)를 기록함.
□ 위 기간 아제르바이잔의 교역 상대국은 164개 국가임.
- 아제르바이잔의 수출 부문에서 유럽연합(EU) 국가들로의 수출액은 아제르바이잔 전체 수출액의 52%로 33억 달러(한화 약 3조 7,339억 5,000만 원)에 달했으며, 독립국가연합(CIS) 국가들로의 수출액은 전체 수출액의 8.3% 수준인 5억 3,250만 달러(한화 약 6,027억 9,000만 원)를 기록함.
- 한편 러시아를 비롯한 CIS 국가들로부터의 수입액은 아제르바이잔 전체 수입액의 25.3%인 8억 9,350만 달러(한화 약 1조 114억 4,200만 원)를 기록했으며, EU 국가들로부터의 수입액은 전체 수입액의 19.3%인 6억 8,350만 달러(한화 약 7,737억 2,200만 원)에 달함.
□ 석유 및 가스 부문이 아제르바이잔 전체 수출의 89%를 기록함.
- 위 기간 아제르바이잔 수출에서 석유 및 가스 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의 89%에 달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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