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에스토니아 재무부 장관, 예산 계획의 투명성 제고 지적
에스토니아 Err, Baltic Times 2021/05/21
☐ 에스토니아 장관들이 불투명한 예산에 대해 지적함.
- 카이트 펜투스-로지마누스(Keit Pentus-Rosimannus) 에스토니아 재무부 장관은 최근 몇 년간 에스토니아의 예산이 너무 두루뭉실하게 집행되었다고 지적함.
- 펜투스-로지마누스 장관은 향후 에스토니아의 예산이 어떻게 사용될지 좀 더 상세한 설명이 보충되어야 한다고 주장함.
- 율레 마디제(Ulle Madise) 에스토니아 법무부 장관 또한 2021년 에스토니아의 예산 집행안이 실제로 어떻게 집행되는지 깔끔하게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함.
☐ 국제통화기금(IMF)이 에스토니아의 재정 건전성을 촉구함.
- IMF는 에스토니아가 지금 겪고 있는 코로나19 위기가 지나면 명확한 계획을 바탕으로 재정 안전성을 다시 갖춰야 한다고 주문함.
- IMF는 4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에스토니아 경제 전반에 대해 온라인으로 시찰을 진행했음.
- 마디스 뮬러(Madis Muller) 에스토니아 국립은행(Bank of Estonia) 총재는 에스토니아 정부가 노동 생산성 강화와 연구개발 분야에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IMF의 제안에 동의했다고 발언함.
☐ 에스토니아가 재정 적자 비율 감소를 약속함.
- 에스토니아는 IMF에 2022년 재정 적자 비율을 국내총생산(GDP)의 3.4% 수준으로 낮출 것이라고 밝혔으며, 그 뒤로 매년 GDP의 0.5%씩 재정적자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힘.
- 한편 에스토니아 중앙은행은 2021년 에스토니아의 경제 성장률이 2.7%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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