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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과테말라 전 대통령, 재판에서 부패 혐의 한 건 기각

과테말라 Reuters, Prensa Libre 2021/05/24

☐ 지난 5월 19일 과테말라 법원은 부패 혐의로 수감된 오토 페레즈 모리나(Otto Perez Molina) 전 대통령의 부패 사건을 기각하는 한편, 모리나 전 대통령의 부패 조사를 진행한 조사관을 구속함.
- 이에 따라 모리나 대통령을 수사하였던 과테말라 조세감독청(SAT, Tax Administration Superintendency)의 후안 프란치스코 솔로자노 포파(Juan Francisco Solorzano Foppa) 검사가 부패 공모 혐의로 구속됨.

☐ 과테말라 법원은 2015년 사퇴 이후 구속 중인 모리나 대통령의 부패 혐의 중 1건을 기각함.
- 과테말라 고위험범죄재판소는 페레즈 모리나 전 대통령의 5개 부패 및 자금 세탁 혐의 중 1건의 혐의를 기각하였음.
- 70세의 모리나 전 대통령은 2015년 부패 혐의로 대통령에서 사임하여 면책 특권이 사라진 이후 군사 기지의 감옥에 구속되어 있음.

☐ 한편 모리나 대통령을 수사하였던 반부패 검사가 공모 혐의로 구속됨.
- 5월 19일 아침 경찰은 모리나 대통령의 부패 사건 중 최초 사건을 조사한 포파 검사를 구속함.
- 포파 전 검사는 구속당하면서 자신의 구속이 곧 힘 있는 사람들을 건드리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함.
- 포파 전 검사는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였으나, 정당 관련 공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구금된 바 있음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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