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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브라질 사회간접자본부, 2022년 말까지 투자금 500억 달러 유치 자신

브라질 The Financial Times, BN America 2021/05/25

☐ 브라질 사회간접자본부 장관이 2022년 말까지 500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자신함.
- 타르키시오 고메스 지 프레이타스(Tarcísio Gomes de Freitas) 브라질 사회간접자본부 장관은 2022년 말까지 고속도로, 철도, 공항 등 사회간접자본 투자 붐이 일어나, 500억 달러(한화 약 56조 3,433억 원)가량의 투자금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함.
- 프레이타스 장관은 이 같은 투자 규모는 사회간접자본 건설을 위한 공공 예산의 30년 치 이상에 달하는 금액이라고 덧붙임.

☐ 브라질 정부는 2021년 4월 100억 달러의 사회간접자본 투자금을 유치함.
- 브라질에서는 도로를 비롯한 사회간접자본의 질이 낮아, 운송비가 증가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음.
- 브라질 정부는 2021년 4월에 신규 공항 22개 건설을 포함한 사회간접자본 건설 공사 입찰을 시도하여 100억 달러(한화 약 11조 2,695억 원)가량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음.

☐ 브라질 법률 전문가는 정부가 외자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함.
- 브라질의 사회간접자본 건설 관련 전문 변호사인 라파엘 방셀라(Rafael Vanzella)는 브라질 정부가 타당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, 외국어로 공지 사항을 전파하는 등 외국인 투자자 유치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평가함.
- 프레이타스 장관은 정부가 재정 건전화 약속을 충실하게 이행하여 투자자들이 브라질 투자를 안심하고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함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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