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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MF, 짐바브웨에 자금 지원 불가 발표
짐바브웨 The Zimbabwean, Bloomberg 2021/05/25
☐ 5월 21일 게리 라이스(Gerry Rice) IMF(International Monetary Fund) 홍보국장이 IMF가 짐바브웨에 자금을 지원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힘.
- 그러나 라이스 홍보국장은 IMF가 6월에 온라인으로 짐바브웨에 참모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힘.
- 라이스 홍보국장은 IMF가 짐바브웨의 경제적 상황 악화와 코로나19의 여파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설명함.
☐ 라이스 홍보국장은 짐바브웨의 국가 부채 상황이 해결되어야만 IMF가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함.
- 라이스 홍보국장은 IMF가 짐바브웨에 자금 이외의 정책적 조언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은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힘.
- 짐바브웨 언론사 짐바브웨언(The Zimbabwean)에 따르면 IMF는 짐바브웨가 다른 국제기관과 채권자들에 대한 부채를 갚고 개혁을 수행해야만 새로운 자금 대출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음.
☐ 2016년 짐바브웨는 IMF에게 약 1억 800만 달러(한화 약 1,130억 원)에 달하는 15년간의 체납액을 상환한 바 있음.
- 음툴리 은쿠베(Mthuli Ncube) 짐바브웨 재무부 장관에 따르면 2020년 12월 짐바브웨의 대외 부채는 총 84억 3,000만 달러(한화 약 9조 5,010억 원)로 집계되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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