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방글라데시, 여성 기업가들에 대한 세금 혜택 확대 추진
방글라데시 The Daily Star, New Age 2021/05/26
□ 방글라데시 당국이 2021/22 회계연도 여성 기업가들이 운영하는 기업에 대한 세금 혜택을 확대할 예정임.
- 방글라데시 재무부는 2021/22 회계연도 여성 기업가들이 운영하는 기업에 대한 세금 감면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, 여성 기업가가 운영하는 기업에 대한 최소 세금의 과세 기준이 되는 연간 매출 규모를 기존 500만 타카(한화 약 6,615만 원)에서 700만 타카(한화 약 9,261만 원)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고자 함.
□ 한편 방글라데시 당국은 여성 납세자에 대한 면세 소득 한도 인상 또한 고려하고 있음.
- 현재 방글라데시 현재 연간 35만 타카(한화 약 463만 원) 수준인 여성 납세자에 대한 면세 소득 한도를 상향 조정하는 방안 또한 검토하고 있음.
□ 또한 방글라데시 당국은 자국 기업들이 트랜스젠더를 고용하도록 장려할 계획임.
- 방글라데시 당국은 자국 기업들이 트랜스젠더를 고용하도록 장려하기 위해, 자국 기업이 트랜스젠더 100명을 고용하는 경우 법인세를 5% 감면해주는 방안 또한 고려하고 있음.
- 방글라데시 당국은 2014년 1월 트랜스젠더를 별도의 성별로 인정한 바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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