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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남미축구연맹, 아르헨티나에 남미축구선수권 대회 대체 개최지 실사단 파견

아르헨티나 Merco Press, CNN 2021/05/26

☐ 남미축구연맹이 남미축구선수권대회 대체 개최지 후보 실사를 위해, 임원진을 아르헨티나에 파견함.
- 남미축구연맹(Conmebol)은 콜롬비아에서 열릴 예정인 남미축구선수권대회(Copa America)의 대체 개최 장소를 결정하기 위하여, 아르헨티나 국내 축구 경기장 두 곳에 시찰단을 파견할 계획임.
- 남미축구연맹 시찰단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(Buenos Aires)의 라 플라타(La Plata)에 있는 에스타디오 우니코(Estadio Único)와 에스투디안테스 델라 플라타(Estudiantes de La Plata) 경기장 상태를 둘러볼 예정임.

☐ 콜롬비아에서의 시위 격화로 남미축구선수권대회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태임.
- 남미축구선수권 대회는 2021년 6월 11일~7월 10일까지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의 공동 개최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, 콜롬비아에서 조세 개혁안 반대 시위가 계속 이어지면서 치안에 대한 우려로 정상적인 개최가 어려워진 상태임.
- 이에 알베르토 페르난데스(Alberto Fernández)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자국이 남미축구선수권 대회를 단독 개최할 수 있다고 발언함.

☐ 남미축구연맹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, 이번 대회를 무관중으로 치를 예정임.
- 남미축구연맹은 이번 대회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대유행으로 인하여 무관중으로 치러지므로, 대회 조직위원회가 기자 시설, 인터넷 연결, 선수 및 심판 숙소 등 인프라 확보에만 전념할 수 있다고 덧붙임.
- 에스투디안테스 델라 플라타 경기장은 2019년에 지어진 신축 경기장이며, 에스타디오 우니코 경기장도 지난 2011년 대회를 치러낸 경험이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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