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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세르비아, 10년 내로 GDP 대비 에너지와 광업의 비중 10% 목표

세르비아 bne IntelliNews, Balkan Green Energy News 2021/05/26



☐ 세르비아 정부가 에너지 산업과 광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기대함. 
- 5월 21일 세르비아 정부는 세르비아의 에너지 산업과 광업의 산업 비중을 국내총생산(GDP) 대비 10%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발표함. 
- 조라나 미하일로비치(Zorana Mihajilovic) 세르비아 광업에너지부 장관은 2021년 세르비아 정부가 에너지 산업과 광업 발전을 위한 법률적 토대를 마련했고, 녹색성장과 지속가능한 성장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. 

☐ 세르비아 정부가 국제적 지원을 받아 자국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기대함. 
- 세르비아 정부는 4월 12일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과 합리적 사용을 위한 법안을 신설했으며, 에너지법과 지질 탐사 연구에 대한 법을 개정했음. 
- 미하일로비치 장관은 세르비아의 에너지 효율성 개선을 위해 연간 약 1억 5,000만 유로(한화 약 2,063억 원) 가량의 재정 지원을 국제 관련 기구로부터 받기를 희망한다고 밝힘. 

☐ 세르비아에는 상당한 양의 지하자원이 매장되어 있음. 
- 미하일로비치 장관은 세르비아에 석탄, 철광석, 금, 은, 구리, 아연, 리튬 등 지하자원이 약 2,000억 유로(한화 약 275조 원) 상당이 매장되어 있다면서, 이를 개발하는 것이 세르비아 경제 성장에 상당히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함.  
- 세르비아 정부는 전 세계 리튬의 약 10%가 매장되어 있는 자다르(Jadar) 리튬 광산 개발을 세계적인 광업 기업인 리오 틴토(Rio Tinto)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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