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동부유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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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로아티아, 외국인 관광객 맞을 준비가 되었다고 발표
크로아티아 AP, NPR 2021/05/26
☐ 크로아티아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을 제한 없이 맞이한다고 발표함.
- 크로아티아 정부는 아드리아해(Adriatic Sea) 연안 관광 시설에 대한 제한을 해제한다고 발표함.
- 크로아티아 정부는 각 나라의 외국인들이 출입국 규정만 준수하면 된다면서, 크로아티아에서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다고 밝힘.
☐ 크로아티아 정부가 관광업 부흥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함.
- 크로아티아 정부는 크로아티아 관광업 부흥을 위해 약 8만 명에 달하는 관광업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함.
- 이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이 편리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다수의 PCR 검사소를 관광지 인근에 설치함.
- 니콜리나 브르냐치(Nikolina Brnjac) 크로아티아 관광부 장관은 외국인 관광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면서, 2020년처럼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실수를 다시 하지 않겠다고 발언함.
☐ 크로아티아에서 관광업은 핵심 산업임.
- 크로아티아의 관광업은 가장 큰 산업 중 하나로, 두브로브니크(Dubrovnik), 로빈(Rovinj) 등 일부 아드리아해 연안 도시는 전적으로 관광업에 의존하고 있음.
- 오파티야(Opatija)에서 리조트를 경영하는 고란 파블로비치(Goran Pavlovic)는 크로아티아가 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지만, 여전히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울 것이라며 에이피(AP)와의 인터뷰에서 답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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