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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이나 대통령, 육군 병력 1만 1,000명 확대하는 법안 제안
우크라이나 Unian, Global Fire Power 2021/05/27
☐ 5월 2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(Volodymyr Zelensky)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의회에 육군 병력을 확대하는 법안을 제출함.
- 해당 법안의 목적과 목표는 육군 내 부처 신설과 확충, 특수작전부대의 발전을 위하여 육군 병력을 1만 1,000명 늘리는 것임.
☐ 현재 우크라이나의 육군 병력은 25만 명이며, 140개국의 군사력 평가에서 중 25위를 차지함.
- 현재 우크라이나 육군 병력은 25만 명이며, 위 법안이 통과되는 경우 26만 1,000명으로 늘어나게 됨.
- 2015년에도 우크라이나 의회는 육군 병력 확대 법안을 통과시켰으며, 이에 따라 현행 육군 병력인 25만 명의 법적 기반이 형성됨.
- 군사 전문 정보 사이트인 글로벌 화이어 파워(Global Fire Power)에 따르면, 우크라이나의 국방력은 세계 140개국 중 25위에 달하며, 국방비는 96억 달러(한화 약 10조 7,232억 원)에 달함.
☐ 우크라이나와 동부 분리주의자들은 휴전을 맺었지만 동부에서는 여전히 교전이 이루어지고 있음.
- 5월 25일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(Donbass)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분리주의자 간 교전이 발생하여 8명의 정부군 사망자가 발생하였음.
- 5월 26일에도 해당 지역에서 2건의 교전이 발생하였으며, 독립주의자들은 대전차총, 저격총 등의 병기를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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