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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몰디브,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5월 26일부터 통행금지 조치 시행

몰디브 Reuters, The print 2021/05/28

□ 5월 26일부터 몰디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봉쇄 조치를 시행하고 있음.
- 몰디브 당국은 5월 26일부터 국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으며, 이에 따라 몰디브 전역에서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엄격한 통행금지 조치가 시행될 예정임.
- 5월 25일 이브라힘 모하메드 솔리(Ibrahim Mohamed Solih) 몰디브 대통령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이 섣불리 봉쇄 조치를 완화한 데 따른 것이라며 정부 측의 책임을 인정한 바 있음.

□ 최근 몰디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음.
-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(Worldometers)에 따르면, 몰디브의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월 26일 1,299명을 기록했으며, 5월 26일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6만 명에 달함.
- 몰디브는 지난 4월까지만 해도 하루 평균 100명 이하의 코로나19 확진자 수준을 유지했었음.

□ 한편 몰디브는 남아시아 이웃 국가 관광객의 입국 제한 조치를 지속하고 있음.
- 몰디브 당국은 국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13일부로 인도, 파키스탄, 방글라데시, 네팔, 스리랑카, 아프가니스탄, 부탄 등 남아시아 지역에서 오는 관광객의 입국을 차단하고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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