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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브라질, 2021년 누적 일자리 창출 규모 100만 개 근접

브라질 Reuters, U.S. News 2021/05/28

☐ 2021년 1~4월 브라질에서 신규 창출된 일자리가 12만 1,000개로 조사됨
- 5월 26일 브라질 경제부는 2021년 4월 신규 창출된 일자리 개수가 12만 1,000개가량을 기록했다고 발표함.
- 2021년 1~4월 브라질 국내에서 새로 만들어진 일자리 개수는 약 100만 개인 것으로 나타남.

☐ 브라질 경제부는 2020년 4월과 비교해 양호한 성적이라고 자평함
- 로이터(Reuters)가 보도한 경제 전문가들의 브라질 2021년 4월 신규 일자리 개수 예상치는 17만 2,500개 였으나, 실제 조사된 수치는 10개월 만에 가장 저조한 것으로 드러남.
- 파울루 게지스(Paulo Guedes) 브라질 경제부 장관은 코로나19가 처음으로 유행했던 2020년 4월에 일자리 100만여 개가 사라진 것과 비교하면, 2021년 4월 일자리 성적은 양호한 것이라고 발언함.

☐ 업종별로는 서비스 분야 일자리가 가장 많이 생긴 것으로 나타나
- 한편, 2021년 1~4월 사이에 브라질에서 일자리 138만 개가 생겼고, 사라진 일자리수는 126만 개인 것으로 나타남.
- 브라질 정부 통계에 잡히지 않는 비정규직 노동자 4,000만 명은 일자리 수 변동 규모에 포함되지 않음. 
- 2021년 4월 브라질 일자리 창출 상세 내역을 업종별로 들여다보면, 서비스 분야에서 5만 7,610개로 가장 많았고, 건설 분야가 2만 2,225개, 산업 분야가 1만 9,884개로 뒤를 이음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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