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터키, 새로운 내륙 유전 3개 발견 발표
튀르키예 Daily Sabah, Xinhua.net 2021/05/31
☐ 터키 대통령이 유전 발견을 직접 발표함.
- 5월 30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(Recep Tayyip Erdogan) 터키 대통령은 터키가 내륙 유전 3곳을 최근 발견했다고 발표함.
- 에르도안 대통령은 남동부 디야르바키르(Diyarbakır) 주에서 두 곳을, 북서부 키르클라렐리(Kırklareli)주에서 한 곳의 유전을 발견했다고 발표함.
☐ 새로운 유전의 생산량은 터키 일일 석유 생산량의 약 10분의 1가량 규모임.
-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번 유전 발견으로 터키의 일일 석유 생산량이 6,800배럴이 늘어났다면서, 터키가 일일 평균 6만 1,000배럴의 석유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함.
- 파티흐 된메즈(Fatih Donmez) 터키 에너지자원부 장관은 디야르바키르 유전에서 각각 일일 2,800배럴, 3,000배럴, 키르클라랠리 유전에서 일일 1,000배럴을 생산할 수 있다고 에르도안 대통령의 발표를 보충해서 발표함.
☐ 터키가 최근 화석에너지 발견을 잇달아서 하고 있음.
- 터키는 2020년 흑애(Black Sea)에서 총매장량 약 405bcm이 매장되어 있는 가스전을 발견하는 등 자국 영토와 영해에서 지하자원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.
- 터키 에너지 당국은 흑해 가스전에서 2023년부터 채굴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, 2025년까지 터키 가스 수요의 약 30%인 연간 15bcm을 채굴할 수 있다고 전망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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