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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파키스탄, 경제 부양 위해 기존금리 7%로 지속 유지

파키스탄 The Tribune, The News International 2021/06/01

□ 파키스탄 국립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과 동일한 7%로 동결하기로 함. 
- 5월 28일 파키스탄 국립은행(SBP, State Bank of Pakistan)은 국내 이자율을 기존과 동일한 7%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며, 향후 2개월간 금리 변동이 없을 것이라 밝힘.
- 한편 파키스탄 국립은행은 경제 관련하여 큰 변화가 없는 한 당분간 국내 통화정책에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함.

□ 앞서 파키스탄은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준 금리를 대폭 인하한 바 있음. 
- 2020년 중순 파키스탄은 당국은 코로나19와 장기간의 국가봉쇄로 위축된 국내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3%대에 달하던 기준 금리를 7% 수준으로 대폭 인하한 바 있음.

□ 2021년 파키스탄의 성장률이 3%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.
- 파키스탄 언론 더 뉴스 인터내셔널(The News International)에 따르면, 2021년 파키스탄의 경제성장률이 3%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.
- 한편 파키스탄의 라호르 경제대학(Lahore School of Economics)이 발표한 최신 연구에 따르면, 2020년 파키스탄의 GDP가 1.5%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는데, 이는 파키스탄 정부가 추정한 GDP 감소율인 0.4%에 비해 2020년 파키스탄 경제가 더 큰 타격을 입었음을 의미하는 것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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