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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짐바브웨 정부, 치부 지역 철강 프로젝트 감독 예정

짐바브웨 The Herald, AllAfrica 2021/06/01


☐ 짐바브웨 정부가 치부(Chivhu) 지역의 마니즈(Manize) 탄소강 공장 프로젝트 감독을 위한 연합부처위원회(Inter-Ministerial Committee)를 구성함. 
- 5월 27일 짐바브웨 도시 셀루스(Selouse)에서 윈스턴 치탄도(Winston Chitando) 광업발전부((Mines and Mining Development Ministry) 장관이 연합부처위원회를 발족함. 
- 연합부처위원회는 수송부, 에너지자원부, 지역정부, 농업부 소속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업발전부에 의해 관리될 예정임. 

☐ 마니즈 탄소강 공장 프로젝트에 따라 마니즈 산악지대에 120만 톤 규모 탄소강 공장이 건설될 예정임. 
- 짐바브웨 언론 더헤럴드(The Herald)는 완공 후 탄소강 공장의 생산 규모가 수 조 원에 달할 예정이라고 보도함. 
- 에머슨 음낭가과(Emmerson Mnangagwa) 짐바브웨 대통령은 7월 말 마니즈 프로젝트의 착공식을 거행할 예정이며 완공은 2023년으로 예정되어 있음. 

☐ 또한 마니즈 프로젝트에는 마쇼나랜드(Mashonaland) 동부 지역 정부가 참여할 예정임. 
- 치탄도 장관은 여러 부처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수송부가 주관할 마니즈 탄소강 공장과 음부마(Mvuma) 지역을 연결하는 50km 길이 철로 건설을 부처 간 협력의 사례로 거론함.  
- 더헤럴드에 따르면 마쇼나랜드 동부 지역 정부는 마니즈 프로젝트를 위해 최대 1,000명을 고용할 예정임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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