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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크로아티아, 프랑스 라팔 전투기 12대 구매

크로아티아 US News, Defense News, France 24 2021/06/01



☐ 크로아티아가 프랑스로부터 전투기를 구매함. 
- 5월 28일 크로아티아가 프랑스의 다쏘(Dassault)사의 전투기인 라팔(Rafale) 12대를 구매한다고 발표함. 
- 크로아티아 국방부는 2025년까지 크로아티아가 12대 전투기를 모두 인도받으며, 현재 크로아티아 공군이 사용하는 소련제 MiG-21을 대체할 것이라고 발표함.   

☐ 크로아티아가 국방력 현대화를 위해 상당한 예산을 투입함. 
- 크로아티아 정부는 이번 전투기 구매에 약 10억 유로(한화 약 1조 3,513억 원)를 지출하며, 이 가격에는 전투기, 무기, 보조 부품, 운송비, 조종사 훈련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고 밝힘. 
- 안드레이 플렌코비치(Andrej Plenkovic) 크로아티아 총리는 크로아티아가 처음으로 국내총생산(GDP)의 2% 가까이를 국방 예산으로 투입해 국방력을 강화한다고 발언함. 

☐ 크로아티아 야권이 코로나19 시국에 전투기를 구매한 크로아티아 정부를 비판함.  
- 한편 이번 크로아티아 정부의 전투기 현대화 사업에는 미국, 스웨덴, 이스라엘 등이 참가했으나, 크로아티아 정부는 프랑스를 선택함. 
- 크로아티아 야권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부닥친 국가 경제를 돕는데 예산을 써야 한다고 크로아티아 정부를 비판했으나, 마리오 바노지치(Mario Banozic) 크로아티아 국방부 장관은 국가 안보를 위해 새로운 전투기가 꼭 필요하다고 반박함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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