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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라트비아,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

라트비아 The Baltic Times, BNN 2021/06/01

☐ 라트비아 국회가 일회용 플라스틱을 제한하는 법을 제정함. 
- 5월 27일 라트비아 국회는 7월 3일부터 라트비아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제한하는 법을 통과시킴. 
- 해당 법을 입안한 라트비아 환경보호지역개발부는 환경 보호와 수자원 관리, 국민 건강을 위해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거나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함.  

☐ 라트비아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의 사용이 2021년 7월부터 금지됨.  
- 새로운 법에 따라 라트비아에서 포크, 숟가락, 칼, 빨대 등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, 일회용 플라스틱 접시 등의 생산이 금지됨.  
- 이와 함께 2030년 1월 1일부터는 라트비아에서 음료수 용기가 최소 30% 이상의 재활용 재료를 활용해야 함. 
- 라트비아 의회에 따르면 의료용 일회용 플라스틱, 건조식품과 생고기를 포장하기 위한 플라스틱 등은 이번 법의 제한 대상에서 제외됨. 

☐ 2018년 기준 라트비아에서 하루 평균 약 15만 개의 일회용 빨대가 사용됨. 
- 라트비아 환경보호지역개발부에 따르면 라트비아에서 연간 약 3만 4,900톤의 플라스틱이 생산되며, 이 중 약 40%만 재활용되고 있음.
- 라트비아 환경보호지역개발부는 2018년 일평균 약 15만 개의 일회용 빨대가 라트비아에서 사용되었다며, 라트비아가 일회용 플라스틱을 상당히 많이 쓰고 있다고 지적함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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