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불가리아 재무부 장관, 불가리아 예산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
불가리아 Novinite, MarketScreener 2021/06/01
☐ 불가리아 임시 내각이 직전 내각의 예산 관리 문제를 지적함.
- 5월 28일 아센 바실리예프(Assen Vassilev) 불가리아 임시 재무부 장관은 불가리아 예산 사용과 배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함.
- 바실리예프 장관은 직전 보이코 보리소프(Boyko Borissov) 내각이 불가리아 예산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았다며, 현재 발생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힘.
☐ 불가리아의 예산 관련 비리가 심각함.
- 바실리예프 장관에 따르면 불가리아 정부 예산은 약 80억 레프(한화 약 5조 5,433억 원)가 있지만, 실제로 집행 가능한 예산은 20억 레프(한화 약 1조 3,858억 원)밖에 없다고 지적함.
- 바실레예프 장관은 불가리아 정부 예산 수입과 지출에 눈에 보이는 시스템적 결함이 전체적으로 퍼져있다고 덧붙임.
☐ 불가리아 임시 내각이 부처 예산을 감액해 코로나19 지원 기금을 마련함.
- 바실리예프 장관은 각 부처의 예산을 감액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부닥친 기업과 연금 지급을 위한 자원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힘.
- 바실리예프 장관은 특히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본 불가리아 관광 산업을 돕기 위해 3만 명의 학생과 선생이 불가리아를 일주일간 여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신설해 예산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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