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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르크메니스탄, 10월 국제 항공편 운행 재개 시사
투르크메니스탄 Radio Azatlyk 2021/06/02
☐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슈하바트(Ashgabat) 공항에 따르면, 10월부터 투르크메니스탄 국제항공편 운행이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알려짐.
- 투르크메니스탄 항공은 지속적으로 정규 항공편 재개를 연기하여 왔으며, 공항에서는 여전히 비행기표를 판매하고 있지 않은 상황임.
☐ 투르크멘 항공은 2020년 2월부터 국제 정기 항공편을 운행하고 있지 않으며, 3월에는 터키행 항공편 운행을 중단함.
- 투르크메니스탄 당국은 투르크메니스탄 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국제항공편의 운행을 중단하였다고 설명함.
- 한편 투르크메니스탄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러시아, 벨라루스, 인도, 우즈베키스탄, 터키에서 항공편을 마련하여 자국민을 송환하였음.
- 키르기스스탄 현지 매체인 라디오 아자틀륵(Radio Azatlyk)은 비공식 자료를 인용하여 수십만 명의 투르크메니스탄인들이 국제항공편 운행 재개를 고대하고 있다고 보도함.
☐ 투르크메니스탄은 자국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귀국한 국민들에게 장기 격리를 시행 중임.
- 해외에서 입국하는 투르크메니스탄 국민들은 귀국 후 투르크메나바트(Turkmenabat)에 있는 격리시설에서 3주간 머물러야 함.
- 투르크메니스탄은 자국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발생을 인정하지 않고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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