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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파키스탄 정부, 2023년까지 경제성장률 6% 수준까지 가능하다며 자신감 표현

파키스탄 The Tribune, Global Village Space 2021/06/04

□ 파키스탄 에너지부 장관이 파키스탄의 GDP가 2023년까지 6%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.
- 6월 2일 하마드 아자르(Hammad Azhar) 파키스탄 에너지부 장관은 파키스탄의 국내총생산(GDP) 성장률이 2022년에는 5% 수준에 달할 것이며, 2023년까지는 6%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.
- 한편 하마드 아자르 정부는 임란 칸(Imran Khan) 정부가 물가상승률 안정을 위해 다양한 조처를 취하고 있다고 밝힘.

□ 2020/21 회계연도 파키스탄의 경제성장률이 당국의 기대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남.
- 5월 21일에 개최된 파키스탄 연례 기획조정위원회(APCC, Annual Plan Coordination Committee) 회의에서는 2020/21 회계연도 파키스탄의 경제성장률을 3.94% 수준으로 추정했으며, 이는 파키스탄이 당초 기대했던 경제성장률 목표치인 2.1% 수준을 크게 웃돈 것이었음.
- 한편 파키스탄 연례 기획조정위원회 회의에서는 2021/22 회계연도의 GDP 성장률 목표치를 4.8% 수준으로 설정한 바 있음.

□ 파키스탄 당국이 경기부양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.
- 이번 파키스탄 연례 기획조정위원회 회의에서는 경기 부양을 위해 파키스탄 주요 공공 개발 프로그램(PSDP, Public Sector Development Program)에 9,000억 루피(한화 약 6조 4,530억 원)의 자금이 승인된 바 있으며, 이는 전년에 PSDP에 할당되었던 6,500억 루피(한화 약 4조 6,605억 원)에 비해 40% 증가한 수치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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