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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글라데시 의회, 2021/22 회계연도 예산 논의 시작
방글라데시 The Daily Star, Dhaka Tribune 2021/06/04
□ 방글라데시 의회가 2021/22 회계연도 예산 논의를 시작함.
- 6월 3일 방글라데시 의회는 2021/22 회계연도 예산에 관한 논의를 개시함.
- 방글라데시 당국은 코로나19 위기로 위축된 경기 부양을 위해 2021/22 회계연도에 6조 타카(한화 약 79조 3,200억 원)에 달하는 예산안을 계획한 바 있음.
- 이는 2020/21 회계연도에 방글라데시 당국이 배정한 5조 6,800억 타카(한화 약 75조 896억 원)의 예산보다 증가한 수치임.
□ 이번 예산안에는 코로나19 대응 및 경기 부양을 위한 각종 정책이 대폭 반영됨
- 이번 예산안을 통해 방글라데시 당국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보건 부문에서의 예산을 대폭 확충하고, 사회 보장 프로그램의 대상 또한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임.
- 한편 이번 예산안에는 안정적인 식량 공급을 위한 농업 부문에의 투자 계획이 포함되었으며, 경기 부양을 위한 각종 세금 혜택 등 기업가들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또한 마련됨.
□ 방글라데시 당국은 2021/22 회계연도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7% 수준으로 설정함.
- 한편 방글라데시 당국은 2021/22 회계연도 방글라데시의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7% 수준으로 설정했다고 밝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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