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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미국 부통령, 불법이민 늘어나는 가운데 멕시코, 과테말라 순방 나서

과테말라 / 멕시코 npr, AP 2021/06/07

☐ 카말라 해리스(Kamala Harris) 미국 부통령이 6월 2주차 과테말라와 멕시코로 첫 해외 순방을 떠날 계획임.
-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으로 이주하는 중앙아메리카인과 멕시코인들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이주민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해왔음.

☐ 해리스 부통령은 과테말라에 코로나19 백신과 재정 지원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짐.
- 해리스 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과테말라에 코로나19 백신 수십만 회분, 인도주의 지원 예산 중 3억 1,000만 달러(한화 약 3,461억 1,500만 원)를 제공할 계획임.
- 미국 유력 일간지인 워싱턴 포스트(The Washington Post)는 해리스 부통령이 이번 지원을 통해 과테말라 내 부패 청산과 민주주의 규범 준수에 관한 강력한 메시지를 과테말라에 전할 것이라고 보도함.

☐ 가난한 과테말라인들은 가난과 기후변화로 인한 미국 불법 이주를 선택하고 있음
- 미국 관세국경보호청(U.S.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)은 지난 4월 남서부 국경에서 3만 명 이상의 과테말라 불법이주자들과 조우하였다고 발표함.
- 워싱턴 포스트는 이번 해리스 부통령이 순방은 중앙아메리카에서 미국으로 이루어지는 대규모 불법 이주의 근원을 해결하고자 하는 조 바이든(Joe Biden) 행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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