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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불가리아, 크로아티아, 체코, 폴란드, 유럽 코로나19 안전 인증서 발급

불가리아 Emerging Europe, CNN 2021/06/07

☐ 중동부유럽 4개 나라가 유럽 공통의 코로나19 인증서 제도를 도입함. 
- 불가리아, 크로아티아, 체코, 폴란드가 유럽연합(EU)이 발급하는 디지털 코로나19 안전 인증서 제도를 시작부터 도입하기로 함. 
- 중동부유럽 네 개 나라 외에도 덴마크, 독일, 그리스가 7월 1일부터 유럽연합의 디지털 코로나19 안전 인증서를 도입하기로 함. 

☐ 코로나19 관련 정보가 디지털 인증서에 기재됨. 
- 유럽연합의 디지털 코로나19 안전 인증서는 유럽연합 27개 국가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증서로,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태, 코로나19 테스트 결과, 코로나19 감염 여부 등의 정보가 기재됨. 
- 유럽연합은 디지털 코로나19 안전 인증서를 무료로 발급하며, 7개 국가 외 다른 유럽연합 소속 국가들이 언제든 자유롭게 이 제도를 도입할 수 있다고 밝힘. 

☐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을 도입한 헝가리와 슬로바키아가 이 제도 도입을 주저함. 
- 다보르 보지노비치(Davor Bozinovic) 크로아티아 내무부 장관은 유럽연합의 안전 인증서 덕분에 유럽 사람들이 크로아티아에 빠르고 쉽게 입국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자국의 관광업 회복을 기대함.
- 한편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(Sputnik V) 코로나19 백신을 도입한 헝가리와 슬로바키아는 스푸트니크 V 코로나19 백신이 유럽으로부터 승인받지 못했기 때문에 유럽연합의 이번 정책을 도입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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